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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] 서울시 고위 간부(1급)가 1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.
서울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간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인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.
이 고위 간부는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그 전 서울시 관계자는 물론 시의원들과 접촉 여부도 관심이다.
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277/00047948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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